어머니가 몸이 하도 찌뿌둥하다고 하시고 아이들과 목욕탕 안가본지도 오래되서 모처럼 온식구들이 다같이 찜질방에 왔는데...성인2 초등생3,어린이2 인데 금액은 성인5 어린이2 해서 금액이 무려 50,000원 이라고 한다.
50,000원이면 아이들과 돼지갈비집 가서 고기실컷 먹을돈인데...눈물을 머금고 돈을 내고
5시간째 찜질방에서 찜질하고 목욕하고 낮잠자고...이제 슬슬 집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중
민원이는 식혜가 얼마나 맛있는지 입에서 빨대를 놓지를 않아서...저녁밥은 다먹인것 같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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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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