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세가 다시 심각해졌다..
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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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우울증세가 다시 심각해졌다..
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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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된지 5년이 되어가는 지금..
어머니의 병환..
코로나로 인한 아이들 온라인수업..
방문판매업 집합금지명령...
코로나로 인한 경제 여파로 퀵서비스 일감 감소..
어머니의 뇌농양수술을 한뒤..
10개월동안 병원비 빌린돈 갚아나감..
아이들은 어머니가 기저질환자라서 집밖에 못나가니...집안에서 성장기라서 폭풍흡입..
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고혈압..
맞는 약을 찾으려 여러차례 병원신세...
우울증약도..혈압약과 맞춰야해서..바뀌는 약에 따라 적응하는 시기...
거의 일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경제적 고립..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는 이제는 나보다 키가 커지고 덩치도 커져서 내옷을 입을 정도..
교복 동복도 안맞아서 새로 사야되는 상황..
하루에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3시간도 안되는 지금에 나는 정말 어떻게 이상황을 이겨나가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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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차례상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 엄마에게 차례상을 차리게 된지 5년째..
민성이와 민재와 같이 전을 부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도 치고..
민재는 느물느믈 장난을 치고
그래도 음식을 다 준비할때까지 끝까지 도와준..
큰녀석들..ㅎ
아침에 일찍 아이들과 아이들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아이들 잘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하며...아이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고..
오토바이 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가는길
쿠팡이츠로 추석명절 코로나로 고향에 못내려간 분들이 배달 음식을 시키시는데...
코로나로 배달지에 문앞에 음식을 놓고..
전화를 하는게 일상이 된 지금..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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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를 모시고 경희의료원에 가는날
당뇨합병증으로 백내장수술하신 안과,
작년 11월에 뇌농양으로 판정받고 응급 수술 받으신 뇌신경과에 모시고
병원에 가는날..
눈검사후에는 시야가 뿌옇게 보여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요즘 들어 어머니께서
오른손에 힘이 빠지시고..
오른발에 힘이 안들어가신다는 말씀에...
어머니 혼자 병원에 못가셔서..
어머니를 모시고..병원에 왔다
뇌신경과 박봉진교수님께서 증세를 들으시고...CT검사를 하자고 하셨는데....
CT검사전 이틀동안 당뇨약을 먹으면 안되는데
어머니가 어제 저녁에 당뇨약을 드신것때문에...
오늘 당장 검사는 못하고...
월요일에 응급으로 예약한 CT검사..
그날도 어머니를 모시고 가야할듯하다..
재활의학과와 뇌신경과 모두 진찰을 받으셔야해서...
CT검사결과에 아무일도 없기를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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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멈춰져 있던 일상에서..
어떻게든 집안일을 꾸려 나가려 하다보니..
15년만에 쿠팡이츠 라는 곳에서 배달일을 해보기 시작했다..
혈압으로 인해서 장시간 오토바이 운전을 못하게되서..
성동구 중구에서 시간이 날때 일을 할수 있는것을 찾다보니 알게된 음식배달앱..
8월말쯤 코로나2.5단계가 되면서 퀵서비스일은 거의 못하고...
애터미도 고객을 만나뵙는게 어렵게 되다보니 결정하고 시작하게된 음식배달..
비록 혈압때문에 헬멧을 장시간 쓰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일해서 벌은돈..
처음으로 내통장에 오늘 돈이 입금 되는것을 보게 되었고..
아~~아이들 반찬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든다..
비록 많은 시간은 일을 못하지만
일을 할수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채무금과 생활비를 벌어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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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하나밖에 없는 공주!
민지의 13번째 생일^^
밝게 자라줘서 고맙고..
항상 아빠가 사랑해..
우리 행복하자
온가족이 다모여서 생일케이크 뽐내는날..ㅎ
민지 생일 선물로 당근마켓에서 운동화 득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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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면서..
우리집은 어머니가 기저질환자라서
집밖으로 외출을 못한지..
벌써 8개월이 다 되어간다.
어머니는 최근에 눈수술..
아이들은 온라인수업..
나는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혈압약을 먹고..
운동을 하고..
한의원에 가서 코침과 어혈을 빼고..
맑은마음의원에 진찰을 받으러가서..
안정제를 처방받고..
어떻게든 이시기를 버티고 견디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혈압이 안정되면 좋겠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혈압..
머리에만 문제가 없기를 기도하며..
이렇게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함께하며..
버티고 있다..
퀵서비스는 거의 반토막..
애터미는 온라인강의..센터출근금지..
대면상담은 어려운 시점..
난 뭘로 해결해야할까..
혈압이 안정되기전까지..
오토바이 헬멧도 착용이 안되는 상황..
해결책이 필요하다..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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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방송후...남은것은 마음의 짐..마음의 병... (8) | 2020.07.04 |
작년 11월말 119구급차로
경희의료원에 가셔서...
응급으로 뇌농양수술을 받으시고..
두달 가까이 병원에 계시면서 치료를 받으셨지만
오른손 오른발이 활동하시기에...
약간 불편해지셨는데..
그동안 병원에 다니시면서...
재활치료도 받으시며..좋아지셨는데...
얼마전에는 당뇨합병증으로...
양쪽눈이 다 안좋으셔서...
우선 왼쪽눈을 백내장수술을 받으시고
집에서 치료를 하고 계시는데...
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어제 저녁부터...
오른발에 감각이 없어진다라는...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다시 머리쪽에 문제가 생기신것은 아닌지...
내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하지만...
다시 아프시게되면 어떻게 되지..라는 걱정..
오늘 정신과 상담을 받고...
우울증약을 처방받으러 가는날인데...
아침에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진정이 안되네요..
걱정 걱정 걱정...
정말 숨통이라도 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백내장수술을 받으실때도 검사비,수술비만 백만원돈...
내일 병원에 가시면 가퇴원 하신것이라서 나머지 병원비 납부...
그동안 어머니께 들어간 병원비도...
친구들 카드로 돌리고 돌리고 겨우 막아가는데..
겨우 숨을 쉴수 있을것 같은데...
걱정부터 앞서네요...
왜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걸까요?
저번주부터는 중학교개학...
3학년인 첫째가 등교..
오늘부터 초등학생도 온라인개학..
이번주는 중학생인 둘째가 등교하는날...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하고
병원에 다녀오고...
하는일없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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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7월중순경 혈압이 192이상 올라가는 일이 생겼었다..
늦은시간...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음식먹은것을 다 토해내고...왼쪽 머리부터 왼쪽상체 전체가 열이 달아오르면서...감각이 없는 느낌...식은땀이 줄줄줄...
술취한 사람마냥 공중에 붕뜨는 느낌...
" 아~~이렇게 죽기도 하나보다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급하게 집에서 우황청심원과 진통제 2알,신경안정제 2알을 먹고...
그런뒤에 차가운 물을 틀어서 샤워기로 머리를 30분이상 대고 있으니 가라앉는 느낌...
아침일찍 동네 서울신경외과에 가서 내과선생님께 진찰을 받고...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오른 상태라며
급하게 약을 처방을 받아서 시간별로 약을 먹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는 혈압약..
처음에는 속이 미식거리더니 저녁이 되어서야 진정이 되었던 나...
어떻게든 혈압을 낮추려고
암사역에 있는 어깨동무한의원을 소개를 받고
찾아가서 머리와 목에 어혈을 빼주는 침을 맞고
코침을 맞았더니...코안에서 피가 상당히 흘러나오더라...
약을 다 먹고 난뒤에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러 가니...약을 한달치를 처방해주셔서 좀더 지켜봐야겠다는 의사선생님께서 왼쪽머리에 감각이 계속 무디면 의사소견서를 써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우선은 알겠다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
혹시라도 우울증약에서도 혈압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에...맑은마음의원에 찾아가서 선생님께 진찰을 받으니...아침에 기운을 올려주는 약이 혈압을 올릴수도 있다고..아침약과 필요시약 그리고 저녁약을 안정제로 처방을 받아서...
다음날부터 우울증약과 혈압약을 먹었더니...
정신없이 잠만 자게되는...하루하루..
혈압이 안정이 될때까지 헬멧을 착용하면 안된다고...오토바이도 타지 못하게 하는 의사선생님들...
오토바이 미션에서도 이상신호...
퇴계로 서비스센터를 갔더니...엔진안에 벨트와 미션오일교체...그리고도 소리가 나서..구동계교체..
8월18일 어머니의 당뇨합병증으로 한쪽눈은 실명..
한쪽눈은 이상증세...더는 미룰수없어서 백내장수술을 하시게되어서 17일에 코로나검사후 18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후 오후 1시에 수술을 하시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8월18일이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아침에 진료실에서 대기하다가 진료를 받고...
어깨와 손목과 머리 통증있는 부위에 주사를 맞고
이종하 교수님께서 신경과 허성혁교수님을 연결해주셔서 당일진료로 2시간을 기다린 끝에 진료를 받고 약을 새로 처방해주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더라...
혈압이 잘 잡히게 되면 관찰후 약을 줄이던가 안먹어도 된다고..
교수님께서는 지금은 뇌MRI를 촬영을 안해도 될것 같다는 말씀...혹시라도 머리에 감각이 무디어지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는 말씀..
병원을 다녀온후 혈압이 조금씩 내려가는것을 알게되니...
우선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더이상은 힘든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
어서 좋아져서 밖에서 일을 할수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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