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잠깐하는 순간 훅 하고 지나간 기분이다..
둘째 민재의 졸업식을 바라보며..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음을..
우리집 민재가 졸업식장에서 상장을 2개나 받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아빠로서 기분이 좋았다.

서울시재향군인회장상
인하공업전문대총장상

듬직하게 자라나서 직업군인을 목표로
좋업하고 3월에 바로 입대를 하니..
뿌듯하다.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졸업식 참가가 어려웠는데
올해부터는 참석이 가능해서
어머니가 졸업식 참석을 하셔서...
아이들이 기분좋게 웃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큰애 민성이는 이제 21살 직장인
둘째 민재는 졸업후 해군입대예정..
셋째 민지는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에 2학년으로 올라갈것이고,
넷째 민우는 중학교 2학년으로..
막내 민원이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내년에는 막내 민원이에 졸업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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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길주
아이들한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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