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은미래아동상담소
윤호순입니다.
지난 일요일 뵌 이후 문자드린다고 했는데,
늦었습니다.
말씀드린것은  들어보셨어요?

자녀분들은 참 밝고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자녀분들은 엄마를 잃은 아픔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각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서 더욱 힘들어 하시는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자녀도 돌보고 아내잃은 마음도 있으니 일상에서 많이 소진되어 계신것 같습니다.

첫째에게는 격려를,
둘째에게는 표현기회제공을,
셋째에게는 역할제공을,
넷째에게는 자신감과 어울림을,
다섯째는 돌봄을

이렇게 조언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문자로 해 주시면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잘 커나갈수 있도록...
보살피는것...
내자신의 문제는 복용하는 약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너무 서두르지 말자...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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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이 끝난뒤...방송국에서..방송을 내려버리고 난뒤...많은분들이 지금도 저와 저의 가족들을 알아보시고...
애기엄마의 소식을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아이들의 키워나감에 있어서 조언을 듣기 위해...
이번에 EBS방송국 엄마,위대한부모 프로그램에 제목 **싱글대디와 5남매의 엄마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저희가족의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세요...
아이들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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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방송후...
아직까지도 애기엄마의 부고 소식을 접하지 못한분들이 저희가족을 알아보시고..애기엄마의 건강소식을 물어오시는분들이 있으셔서...
아이들의 상처가 길게 가기에...
이번에...EBS방송 부모,위대한부모에 출연하여..지금 현재 저희가족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내보냅니다...
이방송을 보신후에는 저희가족에게 애기엄마의 안부를 물어오시는분들이 없으시기를 소망하며...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올립니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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