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7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8시에 도착한 경희의료원..일찍 나와서인지...차는 많이 안밀리고 수월하게 도착했다.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가 오늘 정글의법칙에 설현이 나온다며...보고 싶다고...ㅎㅎ
같이 정글의법칙 방송을 보고...이제서야 잠을 청해본다...
8시30분이 예약이라서 느긋하게 병원안으로 들어가서 재활의학과 접수대에 접수를 하고 예약시간이 지나고 25분 가량 지난후 검사결과를 보고 이종하교수님께서 주사 맞을곳을 볼펜으로 체크를 해주시고...
초음파 치료실에서 체크된곳에 주사를 맞고
몸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하시며 링겔 처방까지 해주셔서...
링겔까지 1층 주사실에서 맞고 시간을 보니 11시가 넘어가네...
원래 아침잠이 없는데 링겔을 맞는동안 깜박 잠이 들었었다.
집으로 돌아오니...내동생 동주가 돼지갈비를 먹자며...어머니와 민원이를 데리고...집근처 국대갈비에 와서...
오랜만에 동생이 사주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우리 민원이의 재롱도 보고...
엄마를 닮아서인지 아이들이 하나같이 고기를 잘먹는다...막내 민원이도 엄마 닮은꼴^^
맛있게 밥을 먹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가 오늘 정글의법칙에 설현이 나온다며...보고 싶다고...ㅎㅎ
같이 정글의법칙 방송을 보고...이제서야 잠을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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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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