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지 5년이 되어가는 지금..
어머니의 병환..
코로나로 인한 아이들 온라인수업..
방문판매업 집합금지명령...
코로나로 인한 경제 여파로 퀵서비스 일감 감소..
어머니의 뇌농양수술을 한뒤..
10개월동안 병원비 빌린돈 갚아나감..
아이들은 어머니가 기저질환자라서 집밖에 못나가니...집안에서 성장기라서 폭풍흡입..
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고혈압..
맞는 약을 찾으려 여러차례 병원신세...
우울증약도..혈압약과 맞춰야해서..바뀌는 약에 따라 적응하는 시기...
거의 일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경제적 고립..
큰아이 민성이와 둘째 민재는 이제는 나보다 키가 커지고 덩치도 커져서 내옷을 입을 정도..
교복 동복도 안맞아서 새로 사야되는 상황..
하루에 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3시간도 안되는 지금에 나는 정말 어떻게 이상황을 이겨나가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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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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