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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마음을 꿰뚫는 7가지 팁>

1. 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 테지만"을 써라.
상대를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준다.

2. 숨도 안 쉬고 말하는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라.
"잠깐만, 진정해" 같은 직접적인 말보다
기침, 큰 동작으로 자세 바꾸기 등
주위를 환기하는 행동을 하면, 말이 느려진다.

3. 내 실수를 꼬집어 주는 사람을 칭찬해라.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라고
인정하고 칭찬해주면 공격하려 했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4. 의견을 듣고 싶다면 그윽하게 바라보라.
긴장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언을 요구하는 부드러운 행동이다.

5.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라.
사람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 목소리 톤을 따라간다.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격앙된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다.

6. "아니면"이라고 말하면
상대는 내 의견을 따른다.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떠세요?"
실제로 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7. 장단점을 말할 때는 장점을 뒤에 말한다.
"좋은 사람인데 조금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 사람이야"
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한다.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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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아이디 '혜민스님의 따뜻한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하였습니다.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요.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기억마저도
모두 불태워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변했어도,
상황은 달라졌어도
추억은 그래도 남겨둬야 하잖아요.

아무리 서운해도 마지막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내가 하게 되면 상대방 역시
아픈 마지막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조금이나마
여백을 남기려는 노력은
그만큼 당신이 성숙하다는 의미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WRITTEN BY
김길주
올해 들어서 좀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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