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민성이 민재,민지를 학교에 바래다주고...
어?이시간에 매장에 있을 시간인데? 하며 통화를 이어가는데 아버님이 담낭암으로 투병중이신데...며칠전 구급차를 타고 지리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어제 시술을 받으셨다고 한다...아침부터 병원에 있다가 매장으로 재수씨와 같이 오는길이라고 하여...
이 동물병원에서 황당한일을 겪었다.
우리 민우가 풀이 죽어서 내려오는 모습에 화가 나서 직원에게 가서...아이에게 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느냐고...왜 아이 기분을 이렇게 만드냐고 항의를 하니...동물병원 의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내건물에 여기까지 내땅인데...무엇을 따지냐고 하더라...동네에서 아이들이 올라갔다가 떨어질뻔도 했던적이 있어서 내가 내려오게 한적도 있어서...학교 근처라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길인데...아예 출입금지 표지판이나 유리문앞 나무 있는곳을 막으면 될것 아니냐는 말에 우리 민우를 가리키며 '이 아이 글 읽을줄 아느냐고..하길래 읽을줄안다고 대답을 했더니..
민우 얼굴 표정이 더 안좋아지길래...병원문을 열고 진입을 하며 항의를 하려고 했더니...나이도 젊은 의사가 그것도 동네에서 내게 하대를 하고..어우 X8하면서 병원안으로 들어가길래...어의가 없어서 병원안으로 진입을 하며 너 지금 뭐라고 그랬냐고 하니...여자직원은 112에 신고를 하고..젊은의사는 또 다른 직원에게 전화를걸어서 여기 이상한사람 들어왔으니 CCTV녹화하라고 하더라...기가 차서 내입에서도 육두문자가 나왔고...언성이 커지니 동네분들과 어머니까지 나오셔서 나를 말렸고...그 와중에 응봉파출소에서 출동을 하셔서 내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니..그제서야 의사가 미안하다고 한다.동물병원을 학교 근처에서 운영을 하면서 저렇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어?이시간에 매장에 있을 시간인데? 하며 통화를 이어가는데 아버님이 담낭암으로 투병중이신데...며칠전 구급차를 타고 지리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어제 시술을 받으셨다고 한다...아침부터 병원에 있다가 매장으로 재수씨와 같이 오는길이라고 하여...
이 동물병원에서 황당한일을 겪었다.
우리 민우가 풀이 죽어서 내려오는 모습에 화가 나서 직원에게 가서...아이에게 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느냐고...왜 아이 기분을 이렇게 만드냐고 항의를 하니...동물병원 의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내건물에 여기까지 내땅인데...무엇을 따지냐고 하더라...동네에서 아이들이 올라갔다가 떨어질뻔도 했던적이 있어서 내가 내려오게 한적도 있어서...학교 근처라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길인데...아예 출입금지 표지판이나 유리문앞 나무 있는곳을 막으면 될것 아니냐는 말에 우리 민우를 가리키며 '이 아이 글 읽을줄 아느냐고..하길래 읽을줄안다고 대답을 했더니..
민우 얼굴 표정이 더 안좋아지길래...병원문을 열고 진입을 하며 항의를 하려고 했더니...나이도 젊은 의사가 그것도 동네에서 내게 하대를 하고..어우 X8하면서 병원안으로 들어가길래...어의가 없어서 병원안으로 진입을 하며 너 지금 뭐라고 그랬냐고 하니...여자직원은 112에 신고를 하고..젊은의사는 또 다른 직원에게 전화를걸어서 여기 이상한사람 들어왔으니 CCTV녹화하라고 하더라...기가 차서 내입에서도 육두문자가 나왔고...언성이 커지니 동네분들과 어머니까지 나오셔서 나를 말렸고...그 와중에 응봉파출소에서 출동을 하셔서 내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니..그제서야 의사가 미안하다고 한다.동물병원을 학교 근처에서 운영을 하면서 저렇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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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김길주
다섯아이들의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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