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아빠 이야기

추석 명절을 보내며..

김길주 2020. 10. 1. 14:37

아이들과 함께 차례상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 엄마에게 차례상을 차리게 된지 5년째..
민성이와 민재와 같이 전을 부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도 치고..

민재는 느물느믈 장난을 치고
그래도 음식을 다 준비할때까지 끝까지 도와준..
큰녀석들..ㅎ

아침에 일찍 아이들과 아이들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아이들 잘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하며...아이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고..
오토바이 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가는길

쿠팡이츠로 추석명절 코로나로 고향에 못내려간 분들이 배달 음식을 시키시는데...
코로나로 배달지에 문앞에 음식을 놓고..
전화를 하는게 일상이 된 지금..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