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아빠 이야기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오다. 김길주 2016. 3. 9. 14:53 내 아내의 장례식에 조문을 오셨던 금호성결교회 유치부선생님으로 봉사를 하시는 양**집사님의 어머니께서 새벽에 운명을 하셔서 목사님과 권사님,집사님들과 함께 오전에 모여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왔습니다.양**집사님은 집안의 막내딸로 어머님의 사랑이 각별하셨는데...얼굴을 뵙고보니...눈가에 맺힌 눈물자국에 마음이 무거워 지더군요.양**집사님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기도드립니다.